에스지오 베어링의 모든 것🔍
- 드라이 베어링이란? (1)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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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레터에서는 에스지오의 SDU 드라이 베어링에 대해서 소개합니다.
SDU는 저탄소강에 PTFE 수지가 결합된 형태로 우수한 마찰력이 특징이며 건식 윤활이 가능한 무급유 베어링입니다. SDU는 소형 및 경량화를 요구하는 분야에 적합하여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지만, 베어링 층의 경도가 요구되는 분야에는 사용이 제한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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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DU는 스틸 백킹, 다공성 청동, PTFE로 되어 있는 복합 베어링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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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도금 (주석/동 0.005mm 이상): 부식 방지에 뛰어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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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 (Polytetrafluoroethylene/PTFE 0.01~0.03mm): 비가연성 불소수지로 열에 강하고, 마찰 계수가 극히 낮으며 훌륭한 내화학성 특징을 가졌습니다. 상대재의 결합 표면을 효과적으로 코팅하여 초기 고체 윤활막을 형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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③ 다공성 청동 (0.20~0.3mm): PTFE가 함침 되어 있는 다공성 청동 내층이 스틸 백킹과 견고하게 결합되어, 베어링 표면의 과도한 온도 상승을 최소화하고 치수 안정성을 제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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④ 스틸 백킹 (저탄소강 0.7~2.3mm): 기계적 강도와 열전도성을 제공하며, 얇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가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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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특징>
- 무급유/급유 모두 사용 가능하며 소형 및 경량화를 요구하는 분야에 적합합니다.
- 고하중 저속의 사용 조건에서 훌륭한 마찰 계수와 내마모성이 특징입니다.
- 사용 가능 온도 범위가 광범위하고, 내약품성이 뛰어납니다.
- 열처리가 안 된 상대재 (샤프트)도 사용 가능하여 상대재에 대한 비용 부담이 없습니다.
- 물/기름을 흡수하지 않아 우수한 열 전도성을 가지고 있어 치수 안정성이 뛰어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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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마찰 특성>
저마찰이 특징인 SDU는 총 3단계의 마찰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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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길들이기(Running-in) 단계: 부싱의 PTFE 복합 물질이 상대재 (샤프트)로 이동해 윤활막을 형성하는 단계로, 마찰 계수가 커지면서 마모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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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안정화 (Stabilization) 단계: 길들이기 단계가 지나면 PTFE (베어링) 대 PTFE (축)가 마찰하므로 마찰 계수와 마모량이 작아지면서 안정화 단계에 들어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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③ 급격한 마모(Sharp Abrasion) 단계: PTFE가 서서히 소모됨에 따라 충분한 윤활제가 작동면에 공급되지 않는 단계로, 마찰 계수와 마모량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됩니다. 다공성 청동층의 약 70% 정도가 드러나게 되면 SDU의 수명이 다한 것으로 간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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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DU베어링에 대한 내용은 총 2편으로 이루어집니다.
2편에서는 SDU의 종류와 적용 부위에 대해서 다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😀
오늘의 레터를 보시고 에스지오 레터에서 다뤄졌으면 하는 제품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에스지오로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. 👨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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